분류 전체보기 (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짱몸짱 동물병원 가교출판에서 나온 책인데, 가교출판의 책은 처음 보게 된 것 같아 책장 이리저리 살펴보게 되었다. 지금 만나게 된 동물 병원은 외무중시를 풍자한 책이다. 우리 현대 사회에서는 점점 몸매를 꾸미고, 얼굴을 가꾸고, 그 얼굴에 성형에 손을 대면서 눈은 더커지고, 쌍꺼풀에 점점 비슷한 얼굴이 되어가고 있다.사람 마음가짐은 가지가지인데, 생김새도 가지가지인데 반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얼굴은 누구처럼 해주세요? 몸매는 누구요? 그렇게 누가누구인지가 비슷해져가는 요즘. 아이들조차 외모지상주의가 되어간다.개성이 사라진듯 싶다.어렸을 때부터 성형을 하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쌍꺼풀수술에 헬쓰클리닉부터 점점 몸매를 가꾸려는 아이들에게서 쓸씁한 인상을 받는다. 물론 과체중은 몸에 좋지 않은 무리가 주기때문에 과체중은 나쁘다고.. 메시지 구약 시가서 매년 성경통독을 다짐하지만 쉽게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성경이 꼭 어려운 말로 구성되어있어야 하는 건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을때 메시지성경을 읽게되었습니다. 물론 이 메시지 성경 자체가 개인의 해석이 어느정도 반영된 성경해석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성경을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면에서 정말 좋은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선물로 주었습니다.「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1993년 신약 출간, 2002년 완역본이 출간된 이후, 영미권에서만 1천만 독자들이 「메시지」를 선택해서 읽었다. 기존의 성경을 돕고 보완해 주는 탁월한 보조 성경 으로, 본문의 의미를 살아나게 .. 뫼신 사냥꾼 6 윤현승님의 뫼신 사냥꾼 6권 리뷰입니다. 처음 1권을 읽었을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소재와 내용에 숨막히게 읽었고, 6권에서 모든 상황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세희 및 모든등장인물들과 뫼신들, 심지어 악역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들까지 매력과 개성이 넘쳤고 좋았습니다. 5권까지 상황이 암울하고 비극적이어서 슬프게 끝날까봐 매우 걱정했는데 다행히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완벽한 결말을 읽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뫼신 사냥꾼과 같은 세계관으로 소설이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그 점이 아쉽습니다.윤현승 작가의 새로운 판타지 소설 뫼신 사냥꾼! 동양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소설은 많이 나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동양 판타지는 동양의 과거 세계에 대한 그림자를 반영했을 뿐이다. 무협소설에서의 강호 .. 폴 존슨 유대인의 역사 솔직히 이 정도 책은 너댓 권 정도 읽을 걸로 쳐줘야 한다.(사실 원래도 세 권의 두툼한 책으로 나왔다가 한 권으로 합본한 책이기도 하다.)후주를 빼고 본문만10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분량도 그렇지만,유대인의4천 년 역사를 시대구분을 따라 일곱 개의 장으로 서술하는 책의 내용도 단숨에 읽기에는 만만치 않다. 한 페이지,한 페이지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정독하다보니 책 옆면이 온통 울긋불긋 물들었다.그만큼 내용을 충실하고 독창적으로 풀어내서 대충 넘어갈 만한 부분이 없다.아브라함부터 시작되는 팔레스타인(가나안)땅과의 인연부터,점차 발전해 나가는 유대교의 신학을 다루는1장,후기 왕정 시대부터 신구약 중간기를 지나며 분화되기 시작한 유대교 내 개혁파와 정통파를 묘사하는2장,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반유대주의에 .. 어나일레이션 BOOK 1 영화의드랙스,로난디어큐저,잔다의노바군단캐릭터를만날수있지만인물설정은전혀다릅니다.드랙스는처음에지능도낮고좀더덩치가크지만죽었다살아나면서날렵해지는군요.로난디어큐저는영화에서가볍게표현된데다죽여버리기까지했는데아까운캐릭터라는생각이듭니다.마블의그린랜턴군단이라고할수있는노바군단역시영화에서디자인이완전히다른데노바군단만의이야기도볼수있으면좋겠습니다.에서로켓과그루트를만날수있는데드랙스와가모라가 만나는 과정도 궁금하네요.이야기는 ‘어나일레이션 데이’ 41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드랙스, 페이복, 루나틱, 블러드 브라더스 등의 우주 죄수들을 이송하던 함선이 지구에 추락한다. 정신이 나간 듯한 얼빠진 상태의 드랙스를 버려 둔 채 지구를 탈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이들은 지역 주민들을 노예로 삼고 학대하기 시작한다. 불우한 일상에서 탈출하..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3 전 권에서 레나의 가정사 및 과거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플린과 메비스가 주역인 이야기가 이어진다. 3권이 시작하자마자 마일과 레나는 신체의 특정부위로 인한 굴욕을 당하면서 시작하는데, 이건 그냥 잠시 분위기를 추스르기 위한 서비스일 뿐이고... 마일과 레나 못지 않게 비극적인 인생을 살아야 했던 플린의 대역전극과 가족의 지나친 사랑에 지쳐 가출까지 한 메비스의 이야기는 즐겁게 읽었다. 그리고 가정사 이야기가 일단락 되면서 심상치 않은 떡밥이 투척되면서 끝!!헌터 동료 소녀들이 위기에?!‘붉은 맹세’ 쾌진격!이번 상대는 악덕 상인과 도시의 영주다!!자작가 장녀 신분을 숨기고 헌터가 된 소녀 마일.소녀 네 명으로 구성된 파티 ‘붉은 맹세’의 멤버로예전에 일본에서 꿈꾸었던 평범한 생활을 시작한 듯 보였.. 씨리얼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510제 (2017년) 저는 기출문제집은 시리얼로 폽니다 사회탐구영역을 공부하는데는 기출만한것이 없죠 기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리얼로 정착해서 이년 연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평가원 기출문제를 7개년이나 수록하고 있기 때문이조 의외로 다른 기출문제집은 문제를 별로 싣지를 않습니다 그러다가 시리얼을 찾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적당하니 시리얼로 계속 공부할수밖에 없습니다2018 수능 대비 꼭 풀어야 할 기출 문제 ALL 수록→ 단원별 기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공부해야 할 최근 7개년 수능/평가원 기출 ALL 탑재→ 우수 기출 선별: 단원별 기출 외 확장 학습을 위해 수능/평가원 우수 기출 선별 탑재출제 원리를 꿰뚫는 씨리얼 분석특강→ 24년 수능 역사를 관통하는 수능의 ‘출제원리’ 제시→ 출제원리에 대응하는 ‘솔.. Advanced Grammar in Use Book with Answers and CD-ROM 초등학생 부터 꾸준히 영어를 배워왔고 전공조차도 영어인지라 영어 문법에 대해서는 거의 꿰뚫고 있지만 세세한 뉘앙스 차이를 알아보고자 교수님 추천으로 이 책을 접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조차도 문법을 틀립니다. 그렇지만 십 몇년 간 영어를 접해온 저로서는 영어 문법이 해결해야 할 숙원으로 자리잡은 터라...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 보단 의문점이 생겼을때 찾아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유용하네요Advanced Grammar in Use Third Edition은 ‘Grammar in Use 시리즈의 고급 레벨 최신판이다. 모든 페이지가 풀컬러로 새롭게 디자인된 이 3판은 이 책을 학생들과 교사 모두에게 인기 있도록 만든 명료함(clarity)과 사용..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커다랗고 길쭉한 모양의 책이네요.여우가족의 모습에서 따뜻하고 포근함이느껴져요.사파리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의 숨바꼭질 (글. 그림 아망딘 모망소 ㅣ 옮김 이정주)대상 : 4세 이상책을 읽고나니 왠지 반성이 되면서 아이에게 거창하게 놀아주는 것이 아닌잠깐 눈만 감으면 되는 숨바꼭질과 같은 것인데...그걸 못해주고 있었다는 생각에 미안함이 드네요.3~4살 이 시기의아이들에게 있어 엄마와의 떨어지면 분리불안을 느끼게 되는 시기로숨바꼭질은 놀이는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함께 있다는 걸 알아가며 신뢰감과 함께 안정적인 정서를 형성할 수 있어요.아직 원에 다니지 않은 4살 둘째는 분리불안이 무척 심해요.그래서 첫째도 7살부터 다니기 시작했기에 사회성이 많이 부족했어요.둘째는 내년엔 꼭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 가 보지 않은 길 [시민의 탄생] [인민의 탄생] [다시 광장에서] 등을저술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회학자 송호근 교수가 현대차 노조를 비판하는 책을 냈다는 기사를 보고 조금 의아한 마음에서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저자는 매우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즉 좌도 우도 아닌 객관적인 시민의 관점에서 현대라는 기업과 노조를 바라본 것이다. ‘동시대 시민과 공존, 공생하는 시민정신’만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준다는메시지를 주는 책이다. 미증유의 경제위기에 빠진 한국, 이젠 가 보지 않은 길 을 가야 한다! 2016년 알파고의 출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로봇의 인간 대체가 현실로 다가왔다. 한편 2017년 2월 17일, 한진해운이 파산 선고를 받는다. 40년 역사의 거대 해운사가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