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3)
The 더 상승 구문편 (2017년) 고등학생인 아이 학교 영어 수업 부교재입니다이 책을 부교재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거 보면 선생님들이선호하나ㅈ봅니다영어를 잘 모르지만 배송되고 책을 살펴보니 영어 잘 못하는 학생들도 기본 닦기 좋게 해놓은거 같았어요사실 아이가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재미 좀 붙여보게 하려고이 책 저 책 많이 들이밀었는데 영 신통치가 않았거든요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마음잡고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영어 문장의 중요한 기본 구조를 익히고 다양한 구문 학습을 통해 수능 독해 실력을 키워주는 수능 독해 기본서UNIT 01 주어 찾기 101 주어로 쓰인 to부정사구·동명사구 802 수식어가 딸린 긴 주어 9UNIT 02 주어 찾기 201 명사절 주어 1802 가주어 it과 진주어 19UNIT 03 목적어 찾기01 to부정사·동명사..
영어 독해 파헤치기 기본편 아들이 열심히 해주길바라면서 주문했습니다.독해실력이 한단계 업 그레드 되길~~~~~큰아이에게 효과가 있음 작은 아이에게도 추천 해주려고 합니다.학원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텐데요이 번 방학때 열심히 진도 나가 보고다음 단계 추가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책 값도 저렴하고 좋아요.150자 는 너~무 길어요.ㅜㅜ같이 주문한 책은 잘못주문해서 반품하고 다시 주문 합니다.하루 40분, 20일 완성 독해 정복 프로젝트. 고교 수준에서 자주 출제되는 소재를 다룬 글을 통해 글의 구조를 분석하고 독해의 기술을 단계적으로 사용하여 바른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독해의 기본기를 확장하는 단계별 ? 유형별 문제 총망라.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독해의 기술 →..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세계지리를 배우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책의 구성도 잘 짜져 있고,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의 정의도 책 뒤에 잘 나와 있어서 유용했습니다.중간중간에 그림도 실려있어서 좋고요!!! 청소년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라서 강력 추천합니다!우리 모두 착해지는 세계화란 과연 무엇일까? 10대에게 들려주는 세계화 이야기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 .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세계의 이슈를 들여다보고 더 나은 세계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돕는 청소년 교양서이다. 정치, 경제, 환경, 인권 등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만한 주제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여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설명과 다채로운 자료와 사진들을 함께 수록하고 ..
비비를 돌려줘! "비비를 돌려줘!"평화로운 시골 농장, 어느 날 갑자기 암탉 둥우리로 알 하나가 뚝 떨어졌어요. 욕심쟁이 암탉에게는 누구 알인지는 중요하지 않았죠. 알을 품는 일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암탉 꼬꼬는 자기 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품었어요. 그런데 며칠 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노란 병아리가 아니었어요. 어떻게 된 것일까요? 비비를 돌려줘! 는 생태 강연자이자, 작가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권오준 작가의 그림책입니다. 새들을 관찰하고 강의를 통해 생태 대중화에 힘쓰면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꼭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바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짧은 그림책이지만 신비한 자연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자연 속 작은 미물인 암탉과 멧비둘기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
하프타임의 고수들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388호 (2010/08/05) “사전에서 은퇴라는 말을 찾아보면 한 가지 눈에 띄는 정의가 나오는데, ‘쓸모가 없어지다’라는 거예요. 은퇴를 하면 쓸모가 없어진다는 건데, 참 슬픈 이야기죠. 그런 생각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쳐요. 쓸모가 없다는 게 과연 무슨 뜻일까요 그게 바로 퇴행적 은퇴예요.” “그렇다면 어떤 은퇴를 해야 할까요?” “제가 창조적 은퇴라고 부르는 은퇴예요.” (밥 버포드, 에서) ***** 평생을 다니던 직장을 퇴직한 후 초라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직장에서의 은퇴가 인생에서의 은퇴와 동일시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은퇴를 자신의 생산성과 결부시켜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 이상 자신에게는 다른..
그 형제의 연인들 그 형제의 연인들.박경리 선생님 작품이지만,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던 책중 하나.마지막 해설을 보니, 초기 작품이면서, 대구일보에 연재가 되었으나, 메이져 신문이 아니다보니 그대로 묻힐뻔한 내용을 마로니에북스에서 신문을 일일이 찾아 책으로 낸 작품이라 한다.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을 보다보면 분명 내용은 사랑, 연인, 애증 등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야기를 구성하는 등장인물의 다양한 군상을 볼수 있다. 그저 사랑에만 얽매이는것이 아니고,이 책은 말그대로 형제가 주축이되고, 그 형제가 하는 사랑 그 대상인 연인. 그리고 그 형제와 그 연인을 둘러싼 인물에 대한 내용이다.1960년대 쓰여졌고, 매우 어지러운 시대 안에서 그 시대 속에 갖힌 젊음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은 분명있다. 지금이라면 다..
21세기 기업가 정신 리처드 브랜슨 경이 설립한 버진 유나이트 재단이 제네바 외곽에서 주최한 행사의 주제는 돌파자본주의의 초기 개념과 나중에 B팀으로 발전하는 민간, 공공, 그리고 시민사회분야의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리더들의 새로운 모임에 대한 것이었다. 이 행사의 최종목표는 지속가능한 시장경제 를 만드는 것이었고 그 목표를 달성할 방안이 바로 플랜 B다. 이 행사에서 있었던 회의 내용을 책으로 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1994년 엘킹턴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3대 기반 이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1995년에는 그것과 관련해 인류, 지구, 이익 이라는 용어를 찾아냈다. B팀이 세운도전 과제 선정 시통과해야 한다는 기준 -다섯 가지 의사결정 관문 -제안한 해결책이 치명적 장애를 제거하거나 사업으로 인류,지구,이익에 크게 ..
즐깨감 과학일기 수학일기를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과학일기는 정말 와이즈만에서 처음 접해보앗던것 같답니다. 수학을 잘하면 과학도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인지..그리고 아직 저학년이다 보니 사실 과학공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하고 있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실험교실이라던지..생명과학이라던지.. 방과후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오는 활동지를 보면 꼭 일기처럼.. 그날그날 배운걸 정리해주고 쓰는 습관을 기르더라구요.. 어떠한 과목이든 일기처럼 쓰고 복습하고 하면 잘할수있겠지만 즐깨감 과학일기에서는 과학공부에 흥미가 생길수있게.. 또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더라구요. 학교에서 충분히 할수있는 내용들을 수업시간처럼 질문과 또 실사진도 수록되어있으면서 궁금한 점들이 자세히 나타나 있더라구요.. 특히 ..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우리가 알던 미미는 건방지고 비밀스러운 이미지지만 이 책에 나온 미미는 우리와 ~ 아니 나와 같은평범한 인간이다.특별난 것 없는 두 사람이 만났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다 미미가 되었고, 재밌게 살고자 했던 일들이그들을 만들었다.이 책에 나온 미미는 솔직하고 솔직하다.거짓이 없고 맨 얼굴을 보는 그녀의 글을 보면서 행복하다는 것을 느낀다.성공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많이 부럽고 나도 따라하고 싶다. ^^아주 기분좋게 이 책을 읽었다.하고 싶은 걸 하는 거지, 미친 게 아니야선글라스와 두터운 메이크업, 앙다문 입술의 정체불명 여성 2인조를 아시는가? 이름하여 미미시스터즈! 그들이 첫 에세이집을 집필했다. 우리에게는 안 하고 살면 안 되는, 생각과 욕망과 힘이 도무지 꺼지질 않는, 그런 일..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먼먼 이국땅 독일에서 시인은 이제 기억 속으로 사라질 어떤 역으로 천천히 걸어갔다.나도 가고 누구도 가야하는 역이 아닐까 싶다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제목 때문에 이 시집을 샀다고 해야 가장 정답일 것 같다.‘역’은 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에 하나라서 그랬을까 그냥 손이 갔다.나는 역에서 누구를 애타게 보내본 적이 있었나이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시집을 읽었다.현대시가 그렇듯 역시나 어려웠지만, 그래도 가끔씩 만나는 알 듯 모를 듯한 어떤 시어들이 나를 멈추게 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기차를 기다리다가 역에서 쓴 시들이 이 시집을 이루고 있다 영원히 역에 서 있을 것 같은 나날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기차는 왔고 나는 역을 떠났다 다음 역을 향하여시집 첫머리에 나오는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