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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그림 색칠 스티커 창의 5종 세트 아이들은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해요 요즘 스티커 모으기에 심취해있는 작은딸은 위해 색다른 스티커북을 찾아주고 싶어서 골라본 책이랍니다... 벽그림 색칠 스티커 벽그림 색칠스티커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한글, 공룡, 동물, 탈것, 공주, 수, 생활습관, 자연관찰, 창의, 우리동네 등... 여러가지를 사고 싶었으나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공주부터 봐보기로 했어요 색칠과 스티커를 함께 가지고 놀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서점에 가보면 색칠공부와 스티커가 함께 있는걸 종종 봐왔는데... 벽그림 색칠스티커처럼 큰 종이로 되어있는건 처음 본것같아요.. 널찍한 종이에 이쁜 그림들... 그리고 갖가지 스티커들... 이름에 맞게 벽에 붙힐수 있을정도의 큰사이즈의 메인그림판이 다섯장이 있어요 색칠할수있게 스케치되어있는것도 있..
시 읽는 기쁨 눈물과 땀, 그것은 가장 정직한 몸의 언어입니다. 거짓이 통할 수 없습니다. 시인이자 화자이고 아들인 나는 작품 속에서 이런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에게 밥에 얽힌 사연은 이렇게 땀과 눈물을 흘리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땀을 눈동자에서 난 눈물로, 눈물을 몸에서 난 땀으로 변형시키는 힘도 가졌습니다. - 본문 중에서- 2011년 들어 아무리 바빠도하루에 한 편씩 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조, 심상이며 문법적 요소, 시대 상황을 외우고정답을 고르던학창 시절에는 시는 참 부담스러운 대상이었습니다. 모두 말로는 시는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고 하지만아마도공식처럼 머리로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에 제대로 느낄 겨를이 없었겠죠. 지금은 시 읽는 기쁨 조금이나마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고 있습니다. 잠에서 ..
엄마의 골목 엄마가 가진 이야기의 소멸을 막고자 쓴 에세이다. 작가의 엄마는 출렁거리는 최초의 기억 속에서 수많은 흔들림 속에서 아주 잠깐 특별한 고요가 찾아든다 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이었고, 그애의 내면이 뻗어간 자리 전체 를 짐작해보는 사람이었다. 작가는 바뀐 엄마의 걸음만큼이나 엄마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을 하며 엄마와 함께 골목을 걷고 엄마를 적는다. 엄마가 말하는 두 문장 사이의 비약을 알아채고, 속뜻 짐작하기를 멈추지 않는 일이기도 했다. 누군가의 존재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듯 누군가의 부재가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 . 작가는 계획도를 그리고 목표량을 정한 뒤 매일 채워나가는 일상 을 엄마에게서 배웠다고 고백한다.그렇다고 늘 누군가의 영향으로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읽는 인간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