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초 치유 밥상 『잡초 치유 밥상』은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한다. 주변의 흔한 잡초로 눈을 돌려보자고 말한다. 잡초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약성을 분류했고, 우리 몸의 증상에 따른 잡초요리를 제시했다. 국내유일 잡초요리 전문가에게 배우는 요리비법을 통해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잡초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약성을 찾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권포근저자 : 권포근권포근자연을 사랑하고 잡초요리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식물도감을 끼고 산으로 들로 먹을 수 있는 잡초를 찾아 나선다. 시인인 남편과 함께 시골생활을 하며 잡초를 뜯어 먹고 사는 것이 그녀의 행복이다. 잡초를 인류의 미래 식량의 대안으로 생각하는 그는 잡초요리책 《잡초 레시피》를 출간한 후 KB.. 슈퍼 첩보원 칸델라 2 키가 멀대같이 크고 비쩍 마른 칸델라의 모습이 이젠 무척 익숙하다. 그리고 엉뚱하지만 사건을 잘 해결해나가는 것에도 익숙해졌다. 그러나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아주 진지하게 하는데는 아직 익숙하지 않다. 예를 들면 이런 것 말이다. "죄송해요, 선장님. 이 배의 목적지가 제가 생각하는 곳이 맞나요?" 칸델라가 물었어요. "아가씨가 생각하는 목적지가 내가 생각하는 목적지라면, 네, 맞아요." 선장은 입에 파이프를 문 채 대답했어요. (14쪽) 여기서 구체적인 목적지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그런데도 둘은 의견일치를 보았고 결론적으로 그것이 칸델라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적절한 곳이었다.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이지만 이 모든 것이 총명함으로 따지자면 따라올 자가 없는 칸델라의 솜씨란다. 그러니까 이 또한.. [세트] 클로이의 클로버 (총5권/완결) 리뷰 귀찮아서 안 다는데 수작이라 안 달 수가 없었습니다.구매하기 정말 잘했어요. 주인공들 무척 사랑스럽고, 로맨스가 조심스럽지만 애절해요. 인소같은 수준의 글이 아니고 작가님이 세심하게 글을 짜신게 눈에 보입니다. 세바스찬이라는 조연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네요. 고민 하지마시고 구매하세요. 최근에 산 책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재탕 삼탕 사탕까지 할듯.클로이의 클로버 (총5권/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오라버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클로이. 그가 입양된 황태자라는 것도, 그래서 그녀의 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오빠바라기에겐 전부 와닿지 않는 말일 뿐! 그를 되찾기 위해 그녀는 위험천만한 귀국을 감행하고, 십 년 만에 고국 땅을 밟는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이상형의 남자. 그리운 가족을 꼭.. 이전 1 ··· 4 5 6 7 8 9 10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