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여름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반 여름이 지금까지 저는 제가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시간이 되면 노래를 못하니까 목소리가 더 작아지고 다리는 후들후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니 듣고서늦었지만이제라도 자신감을 가지렵니다.굴렁쇠 아이들처럼 제 목소리를 그대로 살려서 노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말을 듣고 나니 어깨가 저절로 펴집니다. 스스로 어떤 감정을 느끼며, 내 마음을 담아 주인이 되어 표현 하렵니다.아니올해 내가 맡은 나의 아이들 34명에게도 말하렵니다. 너희들의 마음을 듣겠노라고..... 시골의 정겨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우리 동네 버스]는 마치 외갓집에라도 와 있는 기분을 들게 하며,사람 구경이 힘든 시골에서의 아이들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심심한 하루], 시골집에 계신 나의 할머니를 보는것 같은[우리 동네 할머니 두 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