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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여름이


지금까지 저는 제가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시간이 되면 노래를 못하니까 목소리가 더 작아지고 다리는 후들후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니 듣고서늦었지만이제라도 자신감을 가지렵니다.굴렁쇠 아이들처럼 제 목소리를 그대로 살려서 노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말을 듣고 나니 어깨가 저절로 펴집니다. 스스로 어떤 감정을 느끼며, 내 마음을 담아 주인이 되어 표현 하렵니다.아니올해 내가 맡은 나의 아이들 34명에게도 말하렵니다. 너희들의 마음을 듣겠노라고..... 시골의 정겨움을 그대로 표현하는 [우리 동네 버스]는 마치 외갓집에라도 와 있는 기분을 들게 하며,사람 구경이 힘든 시골에서의 아이들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심심한 하루], 시골집에 계신 나의 할머니를 보는것 같은[우리 동네 할머니 두 분]..... 꾸밈이 없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옮겨 놓은시에 정겨운 가락이 어울려, 듣고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도 편안하고, 얼굴에는 슬며시 미소 짓게 하는 아름다운 책이다. 구구셈을 듣던 우리 막둥이, "엄마, 진작에 이런 책좀 알려주지........." 이런 소리에 아이 손잡고 다시 한 번 들어보는 마음의 여유까지 부려 보는 책이다.
자연의 냄새가 나는 시골 마을에서 순수한 아이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가르치고 있는 김용택 시인의 시들이 노래로 변신하였습니다. 소박하면서도 고향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용택 시인의 시들은 우리 것이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오게 끔 합니다. 아이들의 은구슬같은 목소리와 시인의 낭송 시도 들어 보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됨을 느껴보세요.

자연의 냄새가 풍겨져 나올 듯한 김용택 시인의 시가 어엿한 노래가 되어 책으로 만들어 진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며, 아이들만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큰 관심을 갖을 수 있습니다. CD 속의 노래를 들어보며 예쁘게 따라 불러 보세요.


우리 동네 버스
꽃다지야
구구셈
우리 반 여름이
심심한 하루
우리 할매 텃밭
우리 동네 할머니 두 분 (낭송)
우리 뒷집 할머니
천둥
비 오는 날
보았니
엄마는 진짜 애쓴다
콩, 너는 죽었다
병태 양말
방학
강 건너 산
우리 동네 버스 (덤 하나ㆍ노래 반주)
병태 양말(덤 둘ㆍ노래 반주)

 

김병종의 모노레터 화첩기행 네 번째

회화를 전공하였지만 젊은 시절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유가 예술 철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대학장과 미술관장을 거쳐 미술대학의 교수로 있는 작가 김병종의 (화가인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하는) 에세이집이다. ‘신화첩기행’이라는 이름으로 신문에 연재하였던 글 가운데 뽑은 것으로,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글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화가답게 책은 적, 녹, 백, 흑 이라는 네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챕터에는 시인, 소설가, 화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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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할까?

보림에서 최근 "마법같은 그림책" 이라는 테마로 출시한증강현실 그림책 중 세번째 책. 아이들 책이 증강현실이라니?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막상 책을 받아서 보니 이것은 매우 혁신적이다.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서 그냥 모든 책을 즐기지만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제일 예쁘고 좋았는데, 아이는 좀 흥미없어했다.책 자체로만 보기에는 조금 재미없어 보이기도 한다. 스토리는 나무에 사는 새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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