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일곱,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는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다.좋아하는 색깔도 핑크핑크 분홍색.이 두 가지를 모두 취향 저격 한 이 책을 나도 모르게 집어 들었다.보통 이런 종류의 책은 자신이 어떻게 성공을 했으며무엇을 이뤘다는 식의 자랑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전아름씨가 담은 이야기는 달랐다.어느 부분은 놀라울 정도로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반성하면서현실적으로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담고 있었다.책을 다 읽고 나서 책 제목이 왜 스물 일곱, 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
군내 나는 신림동 고시촌에서 문화벤처사업 CEO가 되기까지
세상에 성공한 여성 CEO는 많다. 그러나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20대 여성 CEO는 많지 않다. 여기 남친과 손잡고 연애할 풋풋한 22살에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군내 나는 신림동 고시촌에 간판을 내걸었던 당당한 20대 여자 대표가 있다. 회사를 운영하는 6년 동안 숱하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올라온 뚝심 있는 그녀의 이야기에 빠져 보자.
벤처, 창업, 스타트업의 민낯을 밝히다!
스펙을 떠나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는 스타트업! 그러나 스타트업도 결국 사업이다. 사업은...생각보다 화려하지 않다. 한 회사의 대표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담은 이 책은 27살 전아름 대표가 6년간 직접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사실적이다. 벤처, 창업, 스타트업의 열풍을 타고 얇은 귀가 사정없이 펄럭이는 이들에게 솔직한 벤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이 나아가야 할 현실적인 방향을 잡아준다.
성공한 벤처 대표 10인에게 사업에 대하여 묻다!
다양한 벤처 선배, 창업 선배들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자가 놓일 수 있는 다양한 경험 및 사례를 소개하며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들이 술자리에서만 주고받을 법한 귀중한 정보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만 활짝 오픈한다.
직접 발로 뛰는 사장님이 말해 주는 벤처, 창업, 스타트업을 꼼꼼하게 뜯어보자.
프롤로그 성공은 위기를 겪으며 만들어지는 것 4
Part 1 벤처 창업, 가장 치열했던 5년간의 스토리
1장 꽃을 피우기로 결심한 잡초 - 우연히 흘러 들어간 창업 생활 이야기
1.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었다 16
2. 어둡고 축축한 신림동굴 속 불 피우기 23
3. ‘성공한 젊은 CEO 3인’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30
4. 도피여행, 전화위복이 되다 41
5. 소꿉장난을 끝내다 48
6. 꽃을 피우게 해준다더니 커 보이게 당겨만 놓았다 56
7. 따뜻한 온실보다 드넓은 땅으로 64
2장 야생에서 자라기 위해 뿌리부터 튼튼하게 - 사업의 시작
1. 인맥은 금맥이다 - 인맥 관리하기 72
2. 직원은 최고의 인맥이다 - 직원 관리하기 81
3. 서류 말고 편지를 써라 - 문서 관리하기 91
4. 20대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메모하라 - 투두리스트 관리하기 99
5. 사업가의 필수 항목 - 리스크 관리하기 106
6. 내가 없으면 이 사업도 없다 - 자기 관리하기 114
7. 고객과 만나는 채널을 늘려라 - 홍보 및 마케팅하기 122
8. 수익은 용돈이 아니다 - 자금 관리하기 130
9. 창업의 절반은 여자가 한다 - 여성 대표자로 사업하기 137
3장 그래도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 2030 창업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1. 내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144
2. 가장 무겁고 무서운 ‘빚’ 152
3. 젊음의 장점을 활용하라 159
4. 창업하지 않았으면 자라지 못했을 나의 키 167
5. 너는 세상 속의 일부이다 175
6. 창업의 성공은 사람의 행복 181
Part 2 벤처 선배들에게 창업 노하우를 묻다
● 같이, 오래 _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190
● 창업으로 시장을 만든 디자이너 _ 바이스버사 김묘영 대표 200
● ‘멋남’ 쇼핑몰로 세운 기업 _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 210
● 간절함이 영업의 성공을 만든다 _ 쉘위애드 조재민 대표 220
● 생태계까지 디자인한다 _ 자몽커뮤니케이션즈 정우열 대표 230
● 5천만 다운로드를 일으킨 국가대표 청년 CEO _ 젤리버스 김세중 대표 238
● 사업은 뽀대가 아닌 모든 패를 다 까는 것 _ 지원 인스티튜트 허지원 대표 248
● 여전히 ‘열정’은 통한다 _ 청년장사꾼 김윤규 대표 260
● ‘애견 강남 교복’ 브랜드 만드는 예술가 _ 코즈모유닛 김두향 대표 270
● 보석으로 수놓은 브랜드 _ 헤이즐 성 성은정 대표 280
고양이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1
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 이게 특이해서 작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수도 있겠지만. 권투선수로 살면서 형이 그리는 만화에 도움을 주다가 권투를 그만두고 자신이 만화가가 되고 만 사연. 그 만화의 주인공을 억지로 기르게 된 고양이로 삼은 사연. 자연스럽지 않은 순간들을 자연스러운 인연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또한 남다른 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아도 좋겠다. 나는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 고양이를 유달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보고 있는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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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4-1 (2017년)
하루 한장 쏙셈 초등 4-1 (2017년)초등 연산은문제를꾸준히 풀어보며 연습하는 것 외에는특별한 답이 없는 것 같아요.그래서 저희 아이는미래엔에듀의 하루쏙 한장셈 으로꾸준히 연산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으려 해요.교과 기본 문제를 잘 담고 있어문제를 풀며 기본부터 충실히 다질 수 있는 하루쏙 한장셈은다른 문제집과는 조금 달라요.한권의 책으로 묶여있지 않고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하루에 한장씩 뽑아서 풀어 볼 수 있거든요^^이런 독특한 방식의 구성으로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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