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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북 어바웃어북 출판사의 내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 북입니다. 컬러링 책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랄까요? "늬들꺼 아니고 엄마꺼다!"라고 큰소리 뻥뻥 한번 칠만한 엄마가 사랑한 유럽 컬러링 북이네요 흐흐 직접 유럽을 방문하듯....이곳저곳 멋진 사진들. 유럽에 대한 소개... 대표적인 유적들과 볼만한 거리...들을 바로 볼 수 있어요. 아직 유럽은 가보지 못한 곳이라...제겐 아직 개척하지 못한 미지의 환상나라..정도 된달까? 피사의 사탑이네요. 항상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요샌 워낙 틈틈히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내전, 전쟁들로 너무 많은 유적.유물들이 파괴되고 있잖아요. 내가 꼭 저 것을 실제로 보러갈 수 있을까? ....그런 거? 피사의 사탑도 아이와 함께 가서 꼭 직접 바라보고 그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모험이야기라고 하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는데 여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주인공이 전부 여자아이들이다보니 여자아이들이 볼때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여러권의 로즈클럽미스터리모험을 읽어보았는데 이번에 읽어본 의 경우에는 겨울인 지금 계절과 비슷한 환경이다보니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답니다. 로즈클럽친구들이 북극의 알래스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로즈클럽 6번째 이야기를 통해 북극의 알래스카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고 접해본 적이 없는데 책을 통해서 알래스카의 역사와 지리, 문화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알래스카를 구하기위한 로즈클럽 친구들이 어떤..
50인의 디자인 사실 디자인은 우리 세상에 무엇보다 더 관련이 깊은 것이다. 가전 , 생활, 문화, 공간 그 어떤 것도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디자인이 포함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다양한 디자이너와 개념, 그리고 그들의 대표적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작게는 전화기, 의자 , 타자기 부터 해서 크게는 자동차 가구 까지 소개하고 있다. 책은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읽는 데도 크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다만 나의 기대와는 조금 달라서 일까? 조금 더 대단한 화려한 것을 원했다면 다소 실망할 지도 모르겠다. 내용이 소박하다는 느낌을 준다. 독자에 관한 배려일까? 이러한 모든 디자인에는 관념이 스며들게 마련이다. 책은 에르고노믹스(ergonomics), - 물건이나 환경을 인간에게 적합하게 맞춰주는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