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책의 시작은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 마지막에 던진 말부터 시작된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작가는 다음과 같이 바꾸고 싶다고 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about /fir me. " " 계속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게 전진하라 " 직역하면 " 배고픔에 머무르고, 미련하게 머물러라 " 나를 찾기 위한 짧으면서도 강한 메세지를 주는 멘트이다. 『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 문장은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될수록 주변 상황에 덜 흔들리게 된다 이것이 핵심인 듯하다. 이 문장을 끌어내기 위해 많은 명언과 좋은글이 등장한다. 에필로그에 종리춘의 지혜롭고 현명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물론 처음 시작의 프롤로그에 이끌려서 마지막까지 읽게 되었다. 그리고 IQ 210인 김웅용교수의 소신있는 이야기도 감동이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추구해야 한다. 용기있는 결정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지 자신만이 알고 스스로 결론 내려야 한다. 『 나의 꿈은 내가 되는 것이다 』는 타인의 시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게 해주는 책이다. " 자신 있는 사람만이 심플해질 수 있다." 나답게 잘 살고 있나?, 내 꿈은 진행형인가? 생각하게 하는 책을 읽게 되어 행복한다. 이 책을 내일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게 아쉽다. 아쉽게 생각되는 것으로 보아 괜찮은 책인것 같다.
남이 원하는 삶을 살 것인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것인지 묻는 책. 세계 10대 경영사상가이자 리더십 코치인 마셜 골드스미스는 이 책을 ‘읽는 맛이 좋은 책’, ‘일과 삶의 양면에서 방향을 찾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평했으며, 한겨레 구본준 기자는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는 법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흔한 자기계발서처럼 정답을 확신하며 강요하지 않는다. 그래서 반가웠고,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프롤로그 | 나는 왜 서른여섯 살에 골다공증에 걸렸는가
첫째 퍼즐 | 당신은 자신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둘째 퍼즐 | 아버지, 저는 그냥 ‘허병민’으로 살겠습니다
셋째 퍼즐 | 타인(他人)은 지옥이다
넷째 퍼즐 | 문제는 어깨에 들어간 힘이야, 바보야 나에게 쓰는 반성의 편지
다섯째 퍼즐 | How to live Smart
여섯째 퍼즐 | 당신 안에 천재 있다
일곱째 퍼즐 |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몇 초입니까
여덟째 퍼즐 | 당신은 백지수표에 자신의 인생을 팔겠습니까
아홉째 퍼즐 | 한계를 만날 때, 능력은 시작된다
열째 퍼즐 | 당신은 지금, 자신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가
열한째 퍼즐 | 가방 속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열두째 퍼즐 | Back to the Future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법
열셋째 퍼즐 | See the Seen 당신은 눈앞에 보이는 것을 제대로 보고 있는가
열넷째 퍼즐 | 단 한 장의 사진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열다섯째 퍼즐 | 그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
열여섯째 퍼즐 | 나는 왜 그 구멍가게의 단골이 되었는가
열일곱째 퍼즐 | 백만 불짜리 피드백 故장영희 교수가 남긴 마지막 선물
열여덟째 퍼즐 | 감동의 습관 당신의 눈(eye)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에필로그 종리춘(種離春)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