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 어벤저 만으로는 모자랄 수 있던 버키에대한 과거와 캡틴의 버키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물론 영화와 설정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영화에 더 친숙한 사람들도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을 작품이다. 방대한 두께와 스릴러 영화를 한 편 보는 거 같은 긴장감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라는 인물이 왜 항상 모든 작품에서 과거에 얽매여 있는지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만한 작품이며 다음 작을 아주 기다리게 하는 작품이다
소비에트 장군 알렉산더 루킨은 레드 스컬의 ‘코스믹 큐브’를 가로채려 애쓴다. 코스믹 큐브는 그것을 가진 사람의 바람을 이루어 주는 놀라운 장치인데 사실은 스컬이 가진 코스믹 큐브도 완전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약간 손상되긴 했지만 완전한 큐브를 손에 넣은 스컬은 런던, 파리, 뉴욕에 테러를 계획한다. 이유는 두 가지. 첫 번째는 테러로 인해 발생할 희생자들의 죽음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코스믹 큐브에 사용하기 위함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의 숙적인 캡틴 아메리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계획을 실행하려던 순간 루킨이 보낸 암살자가 스컬을 죽이고 큐브를 훔쳐간다.
한편 테러 정보를 듣고 조사에 나선 S.H.I.E.L.D.는 사건의 배후에 A.I.M.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아냈고 캡틴과 샤론이 가까스로 뉴욕에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는다. 이후 누가 스컬을 죽이고 코스믹 큐브를 훔쳐갔는지 추적하던 캡틴은 루킨의 암살 요원 윈터 솔저가 실은 자신이 잃어버린 사이드킥 버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거진 B (월간) : 11월 [2016년]
미스터 포터 브랜드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있지만 (그리고 지나치게 과한 홍보성 혹은 뻔한 끼워맞춰서 띄워주기식 논리 비약도 보이지 않아서 참 좋았지만) 내가 유독 집중한 것은 포터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빛을 발하는 물건들을 온라인 공간에서 어떻게 똑같은 위력을 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게시할 수 있었는가 하는 고민이 담긴 파트다 루이비통이나 에르메스나 홈페이지에 코드에 금발리지 않았다 똑같이 웹 프레임워크를 통해 연산되고 표시된다 아니 오히려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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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의 영어일기 다음 영작책
그렇지않아도 영어일기로 영작을 시작하고 있는 아이가 다음으로 어떤 책을 보면 좋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서점에서 보고 구입합니다. 서점에서 봤을때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게 알록달록 예쁜 색깔들로 안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실제 초등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쓴 글들도 들어 있었고요, 여름방학 때 영어숙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거 같아 조카것까지 2권 구입했습니다. 제목이 엄마에게 직접적으로 책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준 것 같아 좋네요. 이 책 가지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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