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대비란 저자의 말씀처럼 철저한 지식으로 무장한다고 했읍니다지식이란 또한 무엇인가 ?삶에 대한 지혜인지 하루하루 연명하는 일상속의 룰인지 아니면 거부가 되기위한 처세술인지아니면 평범한 사람의 돈관리 방법인지...위기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입니다무언가 모르지만 모르는 것과는 정반대인 유식의 상태입니다.세상이 어려워지고 위험하기 이를때 없다고 판단한 저자의 대비는 무엇인지 따라가 봅니다1.글로벌 엘리트들이 사용하는 방법1)IMF의 처방: 우리가 경험한 것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화폐의 몰락 저자, 세계적 경제예측가 제임스 리카즈가 전하는
자산 동결과 유동성 위기로부터 내 재산을 지키는 비법
최악의 경제 빙하기에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놀라운 회생을 이룬 듯 보인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의 경기 회복세는 허울에 불과하다. 각국 중앙은행이 저금리 기조와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을 인위적으로 부양하고 있을 뿐이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위기의 징후는 이전의 위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재앙을 예고한다. 우리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파괴적인 금융위기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며, 이에 대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신간 은행이 멈추는 날(The Road to Ruin) 은 통화 분석과 경제 전망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제임스 리카즈가 다음 위기에 대비해 세계 금융 권력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상세히 소개한 책이다. 그는 세계 금융 권력이 비밀리에 시민을 상대로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폭로하며, 다가오는 위기에 맞서 스스로를 보호하려면 개인과 기업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리카즈는 통화 전쟁에 이어 세계 통화 시스템 붕괴,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예견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8년 외환위기 확산의 도화선이 되었던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의 파산 당시 미 정부를 상대로 구제금융 협상을 벌였고, 미 재무부에 2008년 금융위기를 경고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금융 권력의 관행과 사고방식을 직접 경험했다. 그는 이런 경험에 복잡성 이론, 베이즈 통계학, 행동경제학, 역사적 사실을 접목해 지난 위기들의 원인을 진단하고 다음 위기에 벌어질 일들을 예측한다.
이 책에서 그가 경고하는 다음 금융위기의 시나리오는 가히 충격적이다. 세계 금융 권력은 위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대담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지금 현금과 금을 비축해두고 위기가 닥치면 자산을 동결하고 금융 시스템을 봉쇄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극단적인 일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증권거래소가 폐쇄되고, 현금지급기 사용이 불가능하며, 단기자금이 경색되고, 자산운용사가 유가증권을 매도하지 못하며, 마이너스 금리가 부과되고, 현금이 거부당할 수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위기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식으로 단단히 무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냉철한 현실 인식과 상황 판단력을 갖춘다면 금융 권력의 계획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한국어판 서문_ 경제 빙하기에 대비하라
서문_ 경제학의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때
1장 몰락으로 가는 길
어떤 대화 | 아이스나인 | 시장 폐쇄의 역사 | 화폐 폭동
2장 하나의 화폐, 하나의 세계, 하나의 질서
비밀 회합 | 세계화폐 | 세계 과세 | 새로운 세계 질서 | 쇼크 독트린
3장 사막의 지식 도시
수수께끼에 싸인 연구소 | 자본시장의 복잡성 | 복잡성과 상호작용 | 피드백
4장 전진: 1998년 위기
묵살된 교훈 | 전문가 집단 | 탐욕 | 소용돌이 | 파멸의 역학 | 후유증
5장 전진: 2008년 위기
정치권력을 움직이는 은행 권력 | 2008년 위기의 여파
6장 지진: 2018년 위기
얼굴 없는 남자 | 금의 힘 | 달러 부족 | 2018년의 지진
7장 엘리트가 일으킨 불꽃
경제학의 허상 | 애플과 캐터필러 | 빚의 제국 | 막다른 골목
8장 자본주의, 파시즘, 민주주의
다시 보는 슘페터 | 21세기 식 친위대 | 파시즘의 부활 | 화폐 통합
9장 검은 말을 보라
카운트다운은 시작됐다 | 기준을 상실한 통화체제 | 살아남는 전략
후기_ 한 시대의 종말을 맞으며
주
도서관의 비밀
도서관의 비밀제주도에서 이제 1학년이 된 둘째 딸에게 사준 책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매일매일 조금씩 읽어 주시는 교재로 사용하시는데, 아이가 몇번 이야기를 듣고 오더니, 뒤가 너무 궁금하다며 책을 사달라고 부탁을 합니다.친구들보다 먼저 이야기를 알고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재미있는 책인가 봅니다.선생님께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재미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고민하다가, 친구들에게는 절대 알려줘서는 안된다는 약속을 받고 사주었습니다. 딸이 정신없이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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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웅이 무직인 게 뭐가 나빠 3
분위기가 밝아서 그렇지 역시 그림갈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대영웅이 무직인 게 뭐가 나빠 3권입니다.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재와 환상의 그림갈과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알려진 대영웅이 무직인 게 뭐가 나빠 이지만 그 본성과 같은 암울함은 어디 가지 않는다고 이번 3권은 역시 그림갈 세계는 처절한 세계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묘사 자체가 주인공 위주로 이루어져 얼핏 보면 별것 아닌 사건 같아 보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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