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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게 뭐라고


흠... 내가 뭘 기댜한 걸까시크하고 까칠한 면은 인정하고죽음에 대한 그녀의 의연함도 인정하나꽤 많은 다른 부분에서 비뚤러지고 고집세고 제멋대로인 면이 나는 공감되지 않아 순간순간 공격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흐음...무얼 바라고 이 책을 선탹한 걸까;음 한가지 기억에 남는 건 암보다 무서운 건 뇌졸중이라는. 죽지도 못하고 자신도 남도 힘들게 하는 병이라는. 띠로리
암 재발 이후 새롭게 마주한 삶
사는 게 뭐라고 작가의 외침 훌륭하게 죽고 싶다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 의 작가 사노 요코. 삶에 관한 시크함을 보여준 그녀가 암 재발 이후 세상을 뜨기 두 해 전까지의 기록을 남겼다. 죽는 게 뭐라고 는 사노 요코가 돈과 목숨을 아끼지 말거라 라는 신념을 지키며 죽음을 당연한 수순이자 삶의 일부로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이루는 산문들과 대담, 작가 세키카와 나쓰오의 회고록에도 이러한 태도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사노 요코는 시종일관 죽는 건 아무렇지도 않다 라고 초연한 목소리로 말한다.


죽는 게 뭐라고
11 돈과 목숨을 아끼지 말거라
28 비겁함이 가장 나쁘다
40 끊임없는 불꽃놀이
53 성격이 나쁜 사람은 자기 성격이 나쁘다는 사실을 모른다
64 죽지 않는 사람은 없다

77 내가 죽고 내 세계가 죽어도 소란 피우지 말길

내가 몰랐던 것들
122 아파서 죽습니다
131 호기심이란 천박하다
144 거기에는 누구의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다
158 내년에 피는 벚꽃
168 모두들 일정한 방향을 향해 미끄러져 가는 듯

179 사노 요코 씨에 대하여

197 옮긴이의 말



 

몸과 마음 어떤 관계인가, In Search of the Soul

기독교의 입장에서 인간의 구성에 대한 입장은 두 가지로 나뉜다. 그것은 이분설 혹은 삼분설이다. 전자는 인간의 본질적 구성 요소를 육체와 영으로 본다. 그리고 후자는 영과 육과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기독교 외에 여기에 몇 가지를 더한다면 일원론과 이원론을 들 수 있다. 일원론은 인간을 지나치게 단순화 한 것으로, 인간을 하나의 단일체로 보는 것이다. 이원론은 이분설과 같이 인간을 영과 육으로 구분을 하지만 다른 면이 있다. 그렇다면 각각은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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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독학 일본어 첫걸음

일본어 처음시작하는 입장에서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시작할 수있어서 도움이 많이됬다.유튜브에서 강의를 들을수 있는데 다른 곳은 강의를 듣기위해서 여러가지 어플을 깔고 거기서 직접 찾아서 들어야되지만 이 책의 강의는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강의리스트가 뜨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이 책이 직접 추천해주는 스케쥴이 있는데 솔직히 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3일만에 외울수는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외움의 기준이 다른사람들과 다를수는있겠지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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